한줄시황

미국 주식 시장은 다소 변동성을 보였지만 상승세를 유지
S&P500 모든 섹터 상승
NYSE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4:1로, 나스닥에서는 3:1로 앞섰다.
시장 기대에 부합한 PCE, 국채 수익률 하락, 3M의 실적 등이 상승 지지

7월10일에서 7월26일까지 매그니피센트7 하락률 & 시가총액 감소 (환율 1300원)
Tesla : -16.6% (-1388억 달러, 181조 원)
Nvidia : -16.2% (-5380억 달러, 699조 원)
Meta : -12.9% (-1750억 달러, 228조 원)
Alphabet : -12.6% (-2980억 달러, 387조 원)
Microsoft : -8.8% (-3030억 달러, 394조 원)
Amazon : -8.7% (-1800억 달러, 234조 원)
Apple : -6.4% (-2280억 달러, 296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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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19조 원 증발

참고: 삼성전자 시가총액 483조 원(2024년 7월26일)

기술주가 전날 급락 이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실패
오늘 발표된 경제 지표는 시장의 연착륙 기대와 부합
기업 실적 결과는 혼재되어 투자 심리에 큰 변화 없음

긍정적 기류 형성 조짐
– Buy the Dip 매수세 유입
– NYSE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2:1로, 나스닥에서는 3:2로 앞섰다.

알파벳, 테슬라 실적 부진에 주가 급락
비자, 저소득층 소비 둔화 언급으로 성장 우려 가중
정보기술, 소비재, 통신서비스 부문 하락 주도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2년물 금리는 하락
경제 지표 부진 및 유럽 PMI 하락에 따른 투자자 불안

S&P 500(-0.2%), 나스닥 (-0.1%), 다우 (-0.1%) 마감
반면 러셀 2000은 소형주 강세 지속으로 1.1% 상승
국채 수익률 하락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구글과 테슬라는 애프터마켓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 검증된 대형주와 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모멘텀 증가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보다는 정책 변화에 주목
이번 주 알파벳과 테슬라 등 실적 발표 예정,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채권 수익률 변화 미미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IT 장애가 옵션 만기일에 발생
악화된 시장 심리 추가 타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 하락했으며, 이번 주에 8.8% 하락
바이든 대통령 재선 도전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
변동성 지수 상승, 시장 불확실성 증가
다음 주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 기대

대형 기술주에서 촉발된 매도세가 산업주 및 중소형주로 확대 강화
지정학적 우려와 정책 불안 지속,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 전 긴장감 고조
TSMC의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술주의 하락에 대한 해석 분분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주목

정책 변화 가능성 및 지정학적 불안
반도체 주식과 기술주 전반에 매도세 가속화
나스닥 2.77% 하락, 변동성 급증
다만 오늘의 나스닥 하락은 (아직까지) 추세 전환은 아니고 2주 전 수준으로 회귀
S&P 500 동일가중지수는 0.2% 하락에 머물러 산업주 등에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

다우, S&P500 최고가로 마감
러셀2000 3.5% 급등

기술주에서 중소형주 및 소외주로의 자금 이동 지속
은행주 강세
일부 대형 기술주는 나스닥 상승 제한

다우는 +0.5% 상승하여 최고가로 마감
러셀2000은 최근의 강세를 이어가며 1.8% 상승하였고,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3%, 0.4% 상승

기술주에서 중소형주로의 자금 이동 지속
시장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