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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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FOMC를 앞두고 시장이 상승했다.

대형주들이 S&P500 및 나스닥 지수의 반등을 주도했다. 구글은 아이폰에 Gemini를 탑재하기 위해 애플과 협상 중이라는 소식으로 4.4% 상승했다. 테슬라는 유럽에서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6.3% 반등했다.

S&P 500 지수: 5,149.42 (+32, +0.6%)
다우 지수: 38,790.43 (+75.66, +0.2%)
나스닥 지수: 16,103.45 (+130.27, +0.8%)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34% (+4bp)
VIX: 14.33 (-0.08)

[2024-03-14] PPI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주요 지수 하락

2월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과 소비자 물가지수 강세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져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PPI는 예상을 상회하는 월간 0.6% 상승, 핵심 PPI도 0.3% 상승. PPI는 채권 수익률 상승에 기여했고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영향을 받았다. 소비자 지출이 강하지만 부채를 통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P 500 지수: 5,150.48 (-14.83, -0.3%)
다우 지수: 38,905.66 (-137.66, -0.4%)
나스닥 지수: 16,128.53 (-49.24, -0.3%)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92% (+10bp)
VIX: 14.40 (+0.65)

[2024-03-13] 인플레이션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혼조세로 마감

미국 시장은 기술주 이익 실현에 따라 혼조세를 나타냈다. 반면, 에너지와 기타 부문의 강세로 다우 지수는 최고치에 근접했다. 2월 CPI 발표 이후 연준이 금리를 낮추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타나면서, PPI와 소매 판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S&P 500 지수: 5,165.31 (-9.96, -0.2%)
다우 지수: 39,043.32 (+37.83, +0.1%)
나스닥 지수: 16,177.77 (-87.87, -0.5%)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192% (+4bp)
VIX: 13.75 (-0.09)

[2024-03-12] CPI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시사하는 가운데에도 주가는 상승

S&P 500 지수는 올해 17번째 기록 갱신을 달성했다. 반도체 주가는 이틀간의 하락 뒤 반등했고, 특히 엔비디아는 7.16% 상승했다. CPI 보고서에 대한 투자자 반응은 1월과는 달리 대체로 담담했지만 핵심 서비스 관련 높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우려스럽다.

S&P 500 지수: 5,175.27 (+57.33, +1.1%)
다우 지수: 39,005.49 (+235.83, +0.6%)
나스닥 지수: 16,265.64 (+246.36, +1.5%)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155% (+5bp)
VIX: 13.84 (-1.38)

[2024-03-11] CPI 보고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미국 주식시장은 월요일 혼조로 마감했다. 반도체 섹터는 금요일의 하락을 이어갔으며, 투자자들은 화요일의 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금요일의 5% 하락에 이어 추가로 2% 하락했고, 다른 칩 제조업체들도 조정을 받았다. 오라클은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에 따라 시간외 거래에서 약 13% 상승중이다.

S&P 500 지수: 5,117.94 (-5.75, -0.1%)
다우 지수: 38,769.66 (+46.97, +0.1%)
나스닥 지수: 16,019.27 (-65.84, -0.4%)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096% (+1bp)
VIX: 15.19 (+0.45)

[2024-03-08] 주요 지수 신고가 기록 후 하락으로 마무리

금요일, AI와 반도체 섹터의 급락으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서 밀렸다. 특히 엔비디아는 장중 최고점 974(+5.11%)를 기록한 후 약 10% 이상 급락하며 875.28(-5.55%)로 마무리했다. 2월 신규 취업자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27만5천명이었고 임금은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실업률도 증가해서 불확실성을 야기했다. 바이든의 국정연설은 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않았다. 금요일의 하락이 조정의 시작인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S&P 500 지수: 5,123.69 (-33.67, -0.7%)
다우 지수: 38,661.05 (-68.66, -0.2%)
나스닥 지수: 16,085.11 (-188.26, -1.2%)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079% (-1bp)
VIX: 14.74 (+0.30)

[2024-03-07] AI 및 반도체 섹터의 랠리로 주요 지수 신고가 기록

미국 증시는 목요일 AI와 반도체 섹터의 주도로 S&P 500 지수가 연중 16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인텔이 급등하며 시장을 끌어올리고, 나스닥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파월의 신중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낙관론과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을 지지했다. 금요일의 2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 방향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P 500 지수: 5,157.36 (+52.60, +1.0%)
다우 지수: 38,791.35 (+130.30, +0.3%)
나스닥 지수: 16,273.38 (+241.83, +1.5%)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085% (-2bp)
VIX: 14.44 (-0.06)

[2024-03-06]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이틀간의 하락세를 마감

미국 증시는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상승을 하며 하락에서 일단 벗어났다. 이전과 비슷한 톤의 파월 국회 증언과 약간 둔화된 미국 고용 시장은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금요일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향후 시장 동향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의 하락은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P 500 지수: 5,104.76 (+26.11, +0.51%)
다우 지수: 38,661.05 (+75.86, +0.20%)
나스닥 지수: 16,031.54 (+91.95, +0.58%)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108% (-3bp)
VIX: 14.50 (+0.04)

[2024-03-05] 기술주 주도하에 전반적으로 하락

투자자들이 시장의 기록적인 랠리 이후 차익 실현에 나서고 다음 이틀간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과 금요일 고용 지표에 대비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술주가 하락세를 주도하며 나스닥 지수가 2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 감소 우려로 애플이 거의 3% 하락하고 인텔과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5% 이상 급락하며 다우에 부담을 주었다.

S&P 500 지수: 5,078.65 (-52.30, -1.0%)
다우 지수: 38,585.19 (-404.64, -1.0%)
나스닥 지수: 15,939.59 (-267.92, -1.7%)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137% (-8bp)
VIX: 14.46 (+0.97)

[2024-03-04] 버블 지표

최근 미국 시장의 상승에 대해 “버블이 아닌 이유”와 같은 종류의 글이 갑자기 많이 보인다.
모든 것에서 그렇듯 말이 많으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아래 그림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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