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불베어 지표
골드만의 강세/약세 지표는 최근 2021년 12월 고점을 돌파했다. 이 지표는 주식 시장과 관련된 경제 여건을 추적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주식 시장의 미래 수익률은 낮고 위험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FOMO에 뛰어드는 것은 낮은 미래 수익률과 높은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이다.
골드만의 강세/약세 지표는 최근 2021년 12월 고점을 돌파했다. 이 지표는 주식 시장과 관련된 경제 여건을 추적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주식 시장의 미래 수익률은 낮고 위험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FOMO에 뛰어드는 것은 낮은 미래 수익률과 높은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기업 실적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시장을 이끌었으나, 이번 주에는 파월의 의회 증언, 바이든의 연두교서 발표, 2월 고용 보고서, 정부 셧다운 등에 대한 우려속에 미국 증시는 소폭 마감했다. 또한 타겟 등 소매업체의 실적발표도 있어서 주간 동안 변동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반도체 주식의 급등으로 해당 섹터가 장기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언제라도 이익 실현에 따른 하락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S&P 500 지수: 5,130.95 (-6.13, -0.12%)
다우 지수: 38,989.83 (-97.55, -0.25%)
나스닥 지수: 16,207.51 (-67.43, -0.41%)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19% (+4bp)
VIX: 13.49 (+0.38)
3월 첫째주 이노코미스트의 표지에 실린 그림이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기술주 강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 목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브로드컴의 7.6% 급등으로 반도체 섹터가 다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WTI 선물이 2% 가까이 상승해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의 시장 움직임은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여전히 유효하며 11월 초부터 이어진 강한 상승 추세에 맞서 싸우기가 어렵다는 것을 보여줬다.
3월 8일로 예정된 2월 비농업 고용 등 다음 주 고용지표들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S&P 500 지수: 5,137.08 (+40.81, +0.8%)
다우 지수: 39,087.38 (+90.99, +0.2%)
나스닥 지수: 16,274.94 (+183.02, +1.1%)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182% (-7bp)
VIX: 13.11 (-0.29)
어제의 인플레이션 지표(PCE)에 대해 2가지 다른 해석이 보인다.
– 주류 언론에서는 “기대 부합”, “안도”, “2년여 만에 가장 느리게 상승”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 일부 경제학자나 블로거는 “속임수”, “핵심 서비스 인플레이션 급등”,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등의 정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원인은 “핵심” PCE 지수(Core PCE Price Index)와 “핵심 서비스” PCE 지수(Core Services PCE Price Index)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핵심 PCE 지수: “핵심 서비스 + 핵심 상품”의 가격 변화를 반영
핵심 서비스 PCE 지수: “핵심 서비스”의 가격 변화만을 반영
결국 가격이 이미 안정된 “상품 인플레이션”을 포함할 경우 정작 “서비스 인플레이션”의 악화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미국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PCE) 발표 이후 안도 랠리를 펼쳤다. S&P 500 및 Nasdaq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금리 인하 확률에 변화가 없었으며 이번 달의 CPI 및 PPI의 상승이 일회성이라는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3월 8일에 발표될 고용관련 지표(Nonfarm Payrolls Report)가 더 중요해진 상황이다.
S&P 500 지수: 5,096.27 (+26.51, +0.5%)
다우 지수: 38,996.39 (+47.37, +0.1%)
나스닥 지수: 16,091.92 (+144.18, +0.9%)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44% (-3 bp)
VIX: 13.40 (-0.44)
주가 상승과 함께 덤머니 심리도도 상승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스마트머니 심리도 역시 상승했다는 점은 일반적이 아니다. 1998년 모델링을 시작한 이래로 이 정도까지 상승한 적은 없었다. 유사한 상황에서 S&P 500 지수는 그 후 몇 달 동안 강보합 또는 약세를 보였다.
내일 발표될 PCE 결과에 따라 당분간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질 것이라는 기사나 의견들이 많다. CPI, PPI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장 마감 후 발표한 세일즈포스와 스노우플레이크의 실적 실망감으로 NQ 등은 시간 외 거래에서 제법 하락하고 있다.
S&P 500 지수: 5,069.76 (-8.42, -0.2%)
다우 지수: 38,949.02 (-23.39, -0.1%)
나스닥 지수: 15,947.74 (-87.56, 0.6%)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64% (-5 bp)
VIX: 13.82 (+0.39)
지난주에 기록적인 고점을 찍은 후 시장이 소폭 하락 또는 혼조를 보이는 가운데 남아 있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인플레이션 데이터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수요일 실적: 다우의 세일즈포스와 스노우플레이크
수요일 주요 지표: Q4 GDP
목요일 주요 지표: PCE
이후 3월 8일 2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까지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
이번 주에는 소형주와 중국주, 바이오테크 섹터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S&P 500 지수: 5,078.18 (+8.65, 0.2%)
다우 지수: 38,972.41 (-96.82, -0.3%)
나스닥 지수: 16,035.30 (+59.05포인트, 0.4%)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309% (+1 bp)
VIX: 13.43 (-0.31)
미국 시장은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월요일 매매에서 소폭 하락했다. 목요일 발표되는 PCE 데이터 불확실성으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S&P 500 지수는 0.4% 하락하여 5,069.53으로 마감
다우 지수는 0.2% 하락하여 39,069.23으로 마감
나스닥 지수는 0.1% 하락하여 15,976.25으로 마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 상승한 4.28%를 기록 (두 달여 만에 최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