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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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소비자 부채

2023년 11월에 소비자 부채는 지난 1년 중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23.8bn vs. $8.6bn est), 이는 신용카드 리볼빙 (+$19.1bn) 증가로 인한 것이다.

[2024-01-08] 식품 가격

12월에도 전세계 식품 가격이 하락해서 COVID 기간의 고점 대비 -26%에 육박했다.

[2023-12-14] 개인투자자 심리

AAII(미국개인투자자협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낙관적인 개인 투자자 (Bulls)가 비관적인 개인 투자자 (Bears)보다 32% 더 많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낙관성이 가장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12-09]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상대수익률

다우지수와 S&P500지수의 상대 수익률이 2 표준 편차를 하회하고 있다. 이는 두 지수의 수익률이 매우 다른 상태임을 의미한다. 과거 기록은 기술주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후에는 두 지수의 상대 수익률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2023-12-02] S&P500 선행 EPS 추정치

애널리스트들의 ’23 4분기 S&P500 선행 EPS 추정치를 2022년도 2월부터 추적해 보았다. 그림에서 보듯이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을 해서 결국 근사치까지 내려왔다. 어닝 서프라이즈와 어닝 쇼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다. ’24 4분기 추정치도 마찬가지다. 이미 227.19에서 220.24로 하향되고 있다. 여전히 높은 금리, 엄격한 대출 기준, 낮은 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할 때 내년 경제 성장 둔화 리스크가 상당해 보인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지만, 수익 성장률도 떨어뜨려 2024년은 S&P500 지수의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마 이를 알고 있는 이들이 보험성 금리인하를 강력하게 유도하고 있을 것이다.

[2023-12-02] 자산 유형에 따른 연간 수익률

자산 유형에 따른 연간 수익률을 보면 특정해에 최고 수익률을 보인 자산 유형이 다음 해에도 최고수익률을 유지한 경우가 없다.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자산 유형을 다음 해에 쫓는 과정에서 감수해야 하는 위험을 보여주는 예다.

[2023-11-30] 미국 연금 계좌 인출 정책

미 의회가 59.5세 미만의 미국인들에게 연금계좌에서 최대 1,000달러까지 급전을 페널티 없이 인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상환기간은 3년이지만 갚지 못하더라도 3년 이후에는 다시 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에는 돈 뿌리는 방법만 연구하는 공무원직이 있는듯하다. 인플레이션은 파월이 알아서 해결하란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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