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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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2일 (목)

[미국] 오늘의 반등은 예상 밖으로 강력했다. 특히 나스닥에 비해 S&P 500과 Russell 2000의 추가 상승은 주목할만하다. 최근 관찰되고 있는 내부자 매수 활동도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는 신호로 작용했다. 내일은 고용보고서와 애플 실적에 대한 반응을 살펴 보아야 한다. 매크로는 변함이 없어 아직까지는 기술적 반등에 무게를 둔다.

2023년 11월 01일 (수 )

[미국] “낙관론을 부채질하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하거나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준, 그리고 기대를 뛰어넘는 탄탄한 노동 시장과 경제 성장이다.” – WSJ

그러나 이러한 낙관주의의 문제점은 그것이 전적으로 후행적인 경제 데이터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연 데이터는 후에 상당히 부정적인 보정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10월 31일 (화)

[미국] S&P 500 지수는 2.2% 손실로 10월을 마감했다. 월간 종가의 이동평균을 기반으로 한 매매는 주요 약세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손실 위험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본질적으로, 지수의 월간 종가가 이동 평균값보다 높으면 롱포지션을 유지하고 지수가 아래로 마감되면 숏포지션을 구축하거나 현금화한다. 단, 모든 후행성 지표가 그러하듯 휩소를 주의해야 한다.


2023년 10월 27일 (금)

[미국] 블룸버그의 매그니피센트 7 지수가 뚜렷한 삼중천장 패턴을 형성한 후 붕괴 경고가 있었다. 만일 네크라인을 이탈한다면 공격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기술적으로 20%가량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금주에 있었던 빅테크들의 실적발표가 반등의 기회라고 보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네크라인이 붕괴된 삼중천장형 주식을 매수한다면 기술적인 설명 외에 다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수라고 해서 다를 바는 없다.

2023년 10월 22일 (일)

[미국] 다가오는 계절성으로 미국 주식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이를 할로윈 지표라고도 하는데 매우 신뢰할만하다. 단, 4년에 한 번 즉 미국의 중간 선거가 포함된 해에만 유의미하다. 향후 몇 개월 동안 미국장의 강세를 예측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려면 계절성 외에 다른 것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2023년 10월 21일 (토)

[미국] S&P500 지수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을 하향해서 마감했다. 꼬리 없는 종가저가 수준으로 추가적인 하락을 예고하고 있지만 200일 이평선이 가진 강력한 지지력과 다음 주에 발표될 빅테크 종목들의 실적이 어떤 역할을 할지 확인하자.

2023년 10월 14일 (토)

[미국] 주요 지수의 모멘텀 변화는 일시적이었다.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하여 100일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 사이에 갇혔다.

2023년 10월 10일 (화)

[미국] S&P 500과 Nasdaq 100의 모멘텀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다음 1~2 거래일은 이런 변화가 단지 과매도에 대한 반발매수인지, 아니면 작년 10월이나 올해 3월 말과 같은 상승 랠리의 시작이 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2023년 10월 2일 (월)

[미국]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던 미국 증시는 4 거래일째 횡보를 하고 있다. 금주에는 연준관계자들의 연설이 많고 그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10월 4일 수요일에 있을 예정인 OPEC+ JMMC 회의가 될 듯하다. 그 결과에 따라 S&P 500 지수가 상방으로 턴을 할지 아니면 200일선을 이탈할지 정해질 것이라 본다.

2023년 9월 23일 (토)

[미국] S&P500 지수(SPX) 기술적 분석: 지난 6월과 8월에 지지를 받았던 4340 근처를 하향한 4320.06에서 마감을 했다. 100일선은 이미 목요일에 이탈을 했다. 다음 지지선은 200일선이 위치한 4200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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