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여러 이벤트를 앞두고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
최근 기업 실적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시장을 이끌었으나, 이번 주에는 파월의 의회 증언, 바이든의 연두교서 발표, 2월 고용 보고서, 정부 셧다운 등에 대한 우려속에 미국 증시는 소폭 마감했다. 또한 타겟 등 소매업체의 실적발표도 있어서 주간 동안 변동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반도체 주식의 급등으로 해당 섹터가 장기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언제라도 이익 실현에 따른 하락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S&P 500 지수: 5,130.95 (-6.13, -0.12%)
다우 지수: 38,989.83 (-97.55, -0.25%)
나스닥 지수: 16,207.51 (-67.43, -0.41%)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19% (+4bp)
VIX: 13.49 (+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