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1일 (토)
[미국] S&P500 지수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을 하향해서 마감했다. 꼬리 없는 종가저가 수준으로 추가적인 하락을 예고하고 있지만 200일 이평선이 가진 강력한 지지력과 다음 주에 발표될 빅테크 종목들의 실적이 어떤 역할을 할지 확인하자.
[미국] S&P500 지수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을 하향해서 마감했다. 꼬리 없는 종가저가 수준으로 추가적인 하락을 예고하고 있지만 200일 이평선이 가진 강력한 지지력과 다음 주에 발표될 빅테크 종목들의 실적이 어떤 역할을 할지 확인하자.
[미국] 주요 지수의 모멘텀 변화는 일시적이었다.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하여 100일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 사이에 갇혔다.
[미국] S&P 500과 Nasdaq 100의 모멘텀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다음 1~2 거래일은 이런 변화가 단지 과매도에 대한 반발매수인지, 아니면 작년 10월이나 올해 3월 말과 같은 상승 랠리의 시작이 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다.
[미국]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던 미국 증시는 4 거래일째 횡보를 하고 있다. 금주에는 연준관계자들의 연설이 많고 그 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10월 4일 수요일에 있을 예정인 OPEC+ JMMC 회의가 될 듯하다. 그 결과에 따라 S&P 500 지수가 상방으로 턴을 할지 아니면 200일선을 이탈할지 정해질 것이라 본다.
[미국] S&P500 지수(SPX) 기술적 분석: 지난 6월과 8월에 지지를 받았던 4340 근처를 하향한 4320.06에서 마감을 했다. 100일선은 이미 목요일에 이탈을 했다. 다음 지지선은 200일선이 위치한 4200 정도가 될 것이다.
[미국] 기준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래(higher for longer)’ 유지할 것이란 파월 의장의 뜻은 작년 말부터 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충격이 상당한 이유는 2 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번째, 2023년도에 시장은 연준에 패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두 번째, 중립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의견이 퍼지고 있다.
[미국] “매우 매파적인” 금리 동결. 시장에 충격을 준 것은 연준 관계자들이 미래의 통화 정책 방향을 예측하는 점도표의 내용. 이에 따르면 2023년 11월에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으며, 2024년에는 이전에 예상했던 4번의 금리 인하가 아니라 그 절반인 2번의 금리 인하만 예상함. 즉, 금리는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될 것으로 보임. 단, 2021년 6월 FOMC 회의에서 파월이 한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the dots are not a greater forecaster of future rate moves … it’s because it’s so highly uncertain”
[미국] 10년 만기 채권의 금리 부담과 만기일의 가격 변동이 중국에서 불어온 훈풍을 몰아냈다. 미국의 구조적 문제가 계속되는 한 중국의 양적완화와 같은 이벤트는 그들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