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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약한 반등

주요 지수들이 월요일의 급락에서 반등했으며, 국채 수익률도 상승했다. 그러나 장 후반의 매도 압력과 높은 변동성은 본격적인 반등의 때가 아님을 시사한다.

S&P500: 5,240.03 (+53.7, +1%)
다우: 38,997.66(+294.39, +0.76%)
나스닥: 16,366.85(+166.77, +1%)

[2024-08-05] 글로벌 매도세 강화, 주가 급락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로 시작된 글로벌 매도세 강화
– 일본 니케이 지수 12% 급락, 미국 시장에도 경계심 확산
– 엔화 강세로 인해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발생

미국 주요 지수 하락
– 다우: -2.6%
– S&P500: -3.0%
– 나스닥: -3.4%
오늘의 하락으로 S&P500 지수는 조정 국면에 근접하였으며, 7월 16일 고점 대비 9.3% 하락 마감

전체 시장이 하락세
– S&P500 종목 중 22개만이 금요일 대비 상승 마감
– 다우 지수의 30개 구성 종목 모두 하락
– S&P500의 11개 섹터 모두 하락

대형주 및 반도체 섹터가 하락세 주도

이번 주 반등이 나오더라도 기술적으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만 반등이 추세적으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에 맞게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역사는 말한다. 향후 수개월간 고변동성이 지속될 것임을.

[2024-08-02] 고용지표와 실적 실망으로 시장 급락

주요 지수 대폭 하락
다우: -1.5%
S&P500: -1.8%
나스닥: -2.4%
러셀2000: -3.5%

애플, 아마존, 인텔 등의 실망스러운 실적
고용 보고서 발표 후 매도세 확대
경기 침체 우려 및 경착륙 가능성 대두
인플레이션 위험에서 경기 침체 위험으로 관심 전환되며 나쁜 뉴스가 나쁜 뉴스로 인식
10년물 국채 수익률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3.98%)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50bp 금리 인하 확률이 전날 22.0%에서 71.5%로 상승

[2024-08-01] 경기 둔화 우려로 큰 폭 하락

주요 지수 대폭 하락
다우: -1.2%
S&P500: -1.4%
나스닥: -2.3%
러셀2000: -3.0%

경제 지표에 따른 성장 우려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49,000건 (예상 233,000건), 노동 시장의 약화 시사
– ISM 제조업 지수: 46.8% (예상 48.5%), 제조업 부문 약화 지속

IT와 반도체 섹터 약세
IT 섹터: -3.4%
PHLX 반도체 지수: -7.1%

7월 고용 보고서: 내일 8:30 ET 발표, 연준 정책에 대한 영향 주목

[2024-07-31] 반도체 수요 및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S&P500 1.6% 상승, 나스닥 2.6% 상승
다우 0.2%, 러셀2000 지수 0.5% 상승

연준, 연방기금금리 5.25%~5.5% 유지

FOMC 성명서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 고용 증가 “강세 유지”에서 “완화”로 수정

파월
– 인플레이션 목표 2% 달성에 진전
– 노동 시장 약화
– 필요한 데이터 도착 시 9월 금리 인하 가능

반도체 섹터와 대형주 강세
엔비디아 12.8% 상승, 반도체 지수 7.0% 상승

[2024-07-30] 기술주 조정 심화

반도체 주식 급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 7월 10일 최고점 대비 약 17% 하락
– 엔비디아, 브로드컴 급락
– AMD는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상승 중

MS는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 하락 중

소형주와 에너지, 금융, 부동산 섹터로 자금 이동

기술주 조정은 과매수 상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섹터별 자금 이동, AI 관련 투자 지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원인

이번 주 연준과 일본은행 회의 주목

[2024-07-29] 지수 혼조세, 빅테크 실적 발표와 FOMC 대기

S&P500과 나스닥, 각각 0.1% 상승. 다우 지수는 0.1% 하락
러셀 2000 지수는 1.1% 하락하며 부진

미국 재무부, 3분기 7400억 달러 차입 예상, 4분기 5650억 달러. 시장 반응 미미

이번 주 S&P500의 35% 기업이 실적 발표 예정
주요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애플

FOMC 성명서(수요일)와 고용 보고서(금요일) 대기

[2024-07-26] 미국 주요 지수 모두 1% 이상 상승

미국 주식 시장은 다소 변동성을 보였지만 상승세를 유지
S&P500 모든 섹터 상승
NYSE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4:1로, 나스닥에서는 3:1로 앞섰다.
시장 기대에 부합한 PCE, 국채 수익률 하락, 3M의 실적 등이 상승 지지

7월10일에서 7월26일까지 매그니피센트7 하락률 & 시가총액 감소 (환율 1300원)
Tesla : -16.6% (-1388억 달러, 181조 원)
Nvidia : -16.2% (-5380억 달러, 699조 원)
Meta : -12.9% (-1750억 달러, 228조 원)
Alphabet : -12.6% (-2980억 달러, 387조 원)
Microsoft : -8.8% (-3030억 달러, 394조 원)
Amazon : -8.7% (-1800억 달러, 234조 원)
Apple : -6.4% (-2280억 달러, 296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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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19조 원 증발

참고: 삼성전자 시가총액 483조 원(2024년 7월26일)

[2024-07-25] 나스닥 초반 반등 시도 후 하락세로 전환, 소형주 강세

기술주가 전날 급락 이후 반등을 시도했으나 실패
오늘 발표된 경제 지표는 시장의 연착륙 기대와 부합
기업 실적 결과는 혼재되어 투자 심리에 큰 변화 없음

긍정적 기류 형성 조짐
– Buy the Dip 매수세 유입
– NYSE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2:1로, 나스닥에서는 3:2로 앞섰다.

[2024-07-24] 대형주 및 성장주 주도로 매도 압력, 큰 폭 하락

알파벳, 테슬라 실적 부진에 주가 급락
비자, 저소득층 소비 둔화 언급으로 성장 우려 가중
정보기술, 소비재, 통신서비스 부문 하락 주도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2년물 금리는 하락
경제 지표 부진 및 유럽 PMI 하락에 따른 투자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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