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로 시작된 글로벌 매도세 강화
– 일본 니케이 지수 12% 급락, 미국 시장에도 경계심 확산
– 엔화 강세로 인해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 발생
미국 주요 지수 하락
– 다우: -2.6%
– S&P500: -3.0%
– 나스닥: -3.4%
오늘의 하락으로 S&P500 지수는 조정 국면에 근접하였으며, 7월 16일 고점 대비 9.3% 하락 마감
전체 시장이 하락세
– S&P500 종목 중 22개만이 금요일 대비 상승 마감
– 다우 지수의 30개 구성 종목 모두 하락
– S&P500의 11개 섹터 모두 하락
대형주 및 반도체 섹터가 하락세 주도
이번 주 반등이 나오더라도 기술적으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만 반등이 추세적으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에 맞게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역사는 말한다. 향후 수개월간 고변동성이 지속될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