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다우 +0.13%, S&P500 +0.47%, 나스닥 +0.51%
주간: 다우 -0.60%, S&P500 -0.04%, 나스닥 -0.18%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대형주가 지수 상승에 기여
주초의 변동성 이후 매수자나 매도자 모두 확신을 가지지 못한 채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일본 니케이 지수가 급락하며 시작된 글로벌 매도세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인지 아직은 판단하기 어렵다.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 AI에 대한 기대감 축소, 중동의 긴장 등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다음 주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 그리고 소매 판매 등 여러 중요한 경제 지표 발표가 있어서 다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