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06%
나스닥: +0.03%
S&P500: +0.53%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시장금리): 4.43%
뉴욕증권거래소: 상승종목 2153개, 하락종목 584개
나스닥: 상승종목 2817개, 하락종목 1432개
엔비디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이던스에 하락 후 반등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주도했으나 업종 간 자금 이동 두드러져
경기민감주 주도 강세, 나스닥은 소폭 상승에 그쳐
주택 판매 및 실업 지표 예상보다 양호,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는 부진
12월 연준 회의 앞두고 금리 동결 가능성 증가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근접, “이번은 다르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만..
[개인의견] 전일 엔비디아 옵션 동향을 보면 +/-12%의 움직임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었다. S&P500 지수로 본다면 약 1.5% 정도의 변동을 기대한 셈이다. 그러나 보합에 머문 엔비디아 주가로 내재변동성이 붕괴되고 시장조성자들은 옵션 매수자들로부터 막대한 프리미엄을 받았다. 인내심을 가지고 변동성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린 후에 방향성 베팅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