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이 상업용 부동산 침체와 관련한 지역 금융 부실을 언급했고 규제 당국도 예의주시한다고 하는것은 하방 리스크가 아닌 상방 리스크 즉, 구제금융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요.

지난해 3월 SVB가 파산한 후 새로운 대출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만료가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현재의 이자율을 감당하게 만들기 보다는 아마도 또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 것입니다.

버냉키 이후 자본시장은 변했습니다. 옐런도 그의 철학을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돈을 풀어도 물가를 잡는 이번 실험이 아직까지는 성공적으로 보이니 더 자신만만할 겁니다. 한동안 자산 가격은 이렇게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