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수는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의 급락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S&P 500 지수는 47.45포인트(1.0%) 상승한 5,000.6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151.52포인트(0.4%) 상승한 38,424.27, 나스닥 종합지수(COMP)는 203.55포인트(1.3%) 오른 15,859.15를 기록했다.
시장의 반등은 특히 Lyft(LYFT, +35%)와 Uber(UBER, +15%)의 상승세에 힘입었다.
화요일의 CPI 보고서가 일회성 이벤트인지 아니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높아지는 추세의 시작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시장은 목요일의 1월 소매판매 보고서와 금요일의 생산자물가지수(PPI)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