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 실적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시장을 이끌었으나, 이번 주에는 파월의 의회 증언, 바이든의 연두교서 발표, 2월 고용 보고서, 정부 셧다운 등에 대한 우려속에 미국 증시는 소폭 마감했다. 또한 타겟 등 소매업체의 실적발표도 있어서 주간 동안 변동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반도체 주식의 급등으로 해당 섹터가 장기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언제라도 이익 실현에 따른 하락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S&P 500 지수: 5,130.95 (-6.13, -0.12%)
다우 지수: 38,989.83 (-97.55, -0.25%)
나스닥 지수: 16,207.51 (-67.43, -0.41%)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219% (+4bp)
VIX: 13.49 (+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