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은 월요일 혼조로 마감했다. 반도체 섹터는 금요일의 하락을 이어갔으며, 투자자들은 화요일의 CPI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 금요일의 5% 하락에 이어 추가로 2% 하락했고, 다른 칩 제조업체들도 조정을 받았다. 오라클은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에 따라 시간외 거래에서 약 13% 상승중이다.

S&P 500 지수: 5,117.94 (-5.75, -0.1%)
다우 지수: 38,769.66 (+46.97, +0.1%)
나스닥 지수: 16,019.27 (-65.84, -0.4%)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096% (+1bp)
VIX: 15.19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