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선물: 317.30 (-11.85, -3.60%)
다우: 38314.86 (-2231.07, -5.50%)
나스닥: 15587.79 (-962.82, -5.82%)
S&P500: 5074.08 (-322.44, -5.97%)
미국채 10년물 금리: 3.99%
다우 YTD: -9.9%
나스닥 YTD: -19.3%
S&P500 YTD: -13.7%
S&P 중소형 400 YTD: -15.1%
러셀2000 YTD: -18.1%
뉴욕증권거래소: ↑ 233, ↓ 2357
나스닥: ↑ 692, ↓ 3693
1. 무역전쟁 격화로 시장 패닉
– 중국, 미국의 관세에 맞서 34% 보복관세 부과하며 무역전쟁 심화
–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가 사라지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산
– 위험자산 회피 심리 강화되며 전반적 시장 후퇴
2. 주요 지수 일제히 급락
– 나스닥 지수 5.8% 하락하며 20% 이상 조정으로 베어마켓 진입
– S&P500 지수 6.0%, 다우 지수 2,000포인트 이상 폭락
– 에너지(-8.7%), 금융(-7.4%), 기술(-6.3%) 섹터 타격 가장 커
3.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 국제유가(WTI) 7.5% 하락해 배럴당 $62.02 기록
– 국채 금리 급락: 2년물 3.67%(-5bp), 10년물 3.99%(-7bp)
– 변동성 지수(VIX) 45.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 불안감 반영
4. 경제지표도 무용지물
– 3월 비농업 고용 증가 22만8천명(예상 13만명)으로 양호했으나, 1~2월 하향 수정으로 영향 제한적
– 파월 연준 의장, 최근 시장 변동성에 대해 “관망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시장 안도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