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선물: 314.55 (+6.05, +1.96%)
다우: 37965.60 (-349.2, -0.91%)
나스닥: 15603.27 (+15.48, 0.10%)
S&P500: 5062.2 (-11.83, -0.23%)
미국채 10년물 금리: 4.16%
뉴욕증권거래소: ↑ 529, ↓ 2019
나스닥: ↑ 1448, ↓ 2883
다우 YTD: -10.8%%
나스닥 YTD: -19.2%
S&P500 YTD: -13.9%
S&P 중소형 400 YTD: -16.1%
러셀2000 YTD: -18.8%
1. 관세 갈등 격화로 인한 투자 심리 악화
– 미중 관세 갈등이 증시 불안을 가중시키며 극심한 변동성 유발
– 트럼프, 중국에 추가 관세 부과 계획 발표
– 백악관이 90일 관세 유예 보도를 ‘가짜뉴스’로 일축하며 혼란 확대
2. 기술주 중심의 초대형 변동성 장세
– 기술주와 대형주 급락 후 반등으로 지수 혼조 마감
– S&P500, 장중 400포인트 이상 등락하며 베어마켓 진입 직전
– 나스닥은 장중 800포인트 하락 후 반등으로 0.1% 상승 마감
3. 국채금리 반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완화
– 국채금리 상승이 주식 매도세 일부 억제
– 10년물 금리 17bp 상승(4.16%), 2년물 금리 6bp 상승(3.73%)
–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서 다소 완화된 모습
4.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 경기 침체 가능성 확대로 투자 심리 악화
– 경기 둔화 신호에 따른 투매 및 리스크 회피 움직임 강화
– 그러나 장중 낙폭 대비 회복세로 최악의 상황은 피함
[개인 의견] 간밤에 사이트 접속 장애에 대한 메시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동시 접속자 몰림을 서버가 감당하지 못해서 순차적 연결을 하다 보니 그리 된 듯 합니다.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데, 이때 예외 없이 변동성은 고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년 동안 그랬으니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