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선물: 309.00 (-1.55, -0.50%)

다우: 37645.59 (-320.01, -0.84%)
나스닥: 15267.92 (-335.35, -2.15%)
S&P500: 4982.77 (-79.48, -1.57%)
미국채 10년물 금리: 4.26%

뉴욕증권거래소: ↑ 617, ↓ 1975
나스닥: ↑ 995, ↓ 3419

다우 YTD: -11.5%%
나스닥 YTD: -20.9%
S&P500 YTD: -15.3%
S&P 중소형 400 YTD: -17.9%
러셀2000 YTD: -21.1%

1.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으로 출발한 강한 반등
–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협상 가능성과 주식 저평가 인식에 따른 초반 급등
– S&P500, 나스닥 각각 4.1%, 4.6% 상승 기록
– 다우지수도 장중 한때 1,400포인트 이상 상승

2. 중국 무역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후반 급락
– 중국 관세 발표와 국채 경매 부진이 시장 하락 촉발
– 백악관, 중국 수입품에 대한 104% 관세 시행 확인
– 3년물 국채 경매 약세로 추가 매도세 발생
– S&P500, 1.6% 하락 마감하며 5,000선 붕괴

3. 대형주·반도체주 중심의 매도세 확대
– 초반 강세 보였던 대형주와 반도체주가 후반 급락 주도
– 애플 5.0% 하락, 엔비디아 1.4% 하락
– 애플은 장중 4.9%, 엔비디아는 8.4%까지 상승했으나 하락으로 전환

4. 전 섹터 동반 하락, 소재·소비재 섹터 타격 커
– 모든 섹터가 장중 상승 후 하락 전환, 일부 섹터 타격 두드러져
– 소재(-3.0%), 소비재(-2.5%) 섹터 하락폭 가장 커
– 금융 섹터는 비교적 낮은 0.4% 하락으로 피해 제한적

5. 국채시장 급변동, 금리 반등에도 투매 이어져
– 국채시장도 장중 변동성 확대
– 10년물 금리 4.26%로 11bp 상승
– 국채 수요 부진이 주식시장 약세와 맞물려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