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보복 관세와 달러 약세
– 중국, 미국산 수입품에 125% 보복 관세 발표하며 무역 긴장 고조
– 달러 약세로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확산
2. 인플레 기대감과 국채금리 급등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981년 이후 최고인 인플레이션 기대치(6.7%)
– 10년물 국채금리 4.58%까지 상승 후 4.49%로 안정화
3. 금융주 실적 호조 속 일부 금융주는 하락
4. 대형 기술주 주도 상승
– 장 초반 하락세에서 반등, 대형 기술주가 시장 상승 견인
– 러셀2000(-1.6% → +1.6%) 등 중소형주도 회복
5. 트럼프·연준의 시장 안정화 신호
– 백악관, 미·중 협상 가능성 재확인
– FT 보도, 연준의 금융시장 안정화 준비 언급으로 투자심리 개선
6. 광범위한 섹터 상승
– S&P500 모든 섹터가 1.1% 이상 상승
– 소재(+3.0%), IT(+2.6%), 에너지(+2.5%) 등 하락폭이 컸던 섹터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