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잭슨홀에서 파월은 목표 인플레이션 2%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항간에 일었던 3% 의견을 일축했다.
그러면 파월은 왜 2%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 3월 8일,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캐서린 마리 코르테즈 마스토 상원의원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게 왜 인플레이션 연간 목표율을 2%로 설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다음은 녹취 원본을 챗GPT가 번역하고 평가를 한 내용이다.
===============================================
Masto: 대중을 위해서 - 노동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왜 2%일까요? 왜 2%의 [인플레이션]을 얻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걸까요?
Powell: 음... 그게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것이 된 것 같아요 - 본질적으로 대부분의 주요 중앙은행들이 2%의 인플레이션을 한 형태나 다른 형태로 목표로 삼습니다... 음... 그리고 음...
Masto: 그게 내 네바다 가족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Powell: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말해드릴게요. 그리고 그건 음... 제 생각에는 분명히 - 그게 분명하게 어떻게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만 - 무엇이든 - 2%의 인플레이션.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게 되면, 그것은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그곳에 고정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증거는, 그리고 현대적인 신념은, 사람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실제로 인플레이션에 실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을 5%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업과 가계가 그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럴 것으로 예상하고, 그러한 기대 때문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Powell: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많은 해 동안 그것을 사실상 가지고 있었고, 2012년에 공식적으로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도 많은 해 동안, 우리는 사실상 2%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것은 인플레이션이 낮고 예측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실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편리한 순간에 그것을 변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계속 고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변경할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문제가 그들의 일상의 일부가 아니라면,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게 가격 안정의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항상 생각하지 않고 삶을 살 수 있는 것이죠.
의견 및 평가:
이 대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의장인 제롬 파월과 대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2%로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월의 주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대부분의 주요한 중앙은행들이 2%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것은 글로벌하게 합의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둘째,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지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의 기대치가 안정되며, 사람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측이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인플레이션의 기대치가 높다면 실제 인플레이션도 상승할 것이며, 이는 기업과 가계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월은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지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을 덜 하고 더 나은 경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파월의 주장은 인플레이션의 안정성과 경제 안정성 간의 관계에 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정확히 2%로 유지하는 것이 항상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왜 2%로 유지해야 하는 것인지 파월 본인도 잘 모르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