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기금실효금리 vs 코어 CPI
○ 연방기금실효금리 = 목표금리를 기준 삼아 금융기관끼리 협의하여 적용하는 대여금리 또는 시장금리
○ 코어 CPI = 물가 변동을 유발하는 여러 요인들 중 food와 energy를 제외하고 계산한 근원물가지수
○ 역사적으로 실효금리는 인플레이션보다 높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역전되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점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를 맞아 역전이 심화되었다.
☐ 실질금리 =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
○ 올해 지속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실질금리는 상당한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다.
○ 1950년대 이후 경기침체(그림에서 회색 영역) 직전에는 실질금리의 피크가 있었다. 이를 적용해 본다면 몇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인상만으로는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못할 것이다.
☐ 연준 피벗
○ 연준 피벗과 연준 풋은 다르다. 금리인상 속도를 조정할 것이라는 기대는 단기랠리의 빌미가 될 수는 있겠지만 중기추세를 돌려놓지는 못할 것이다.
☐ 밸류에이션의 구성요소 = 금리 + 실적
○ 금리가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져 갈 때 실적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집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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