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우리나라 장과 미국장에 대한 2023년도 전망들이 판을 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 증권사의 전망보다 월가의 전망은 정확도가 높을까?
☐ 월가 애널리스트 연도별 S&P 500 연말지수 전망 vs. 실제 지수
○ 출처: forbes.com
○ 2010: 전망 1,275; 실제 1,258;
○ 2011: 전망 1,415; 실제 1,258;
○ 2012: 전망 1,475; 실제 1,426;
○ 2013: 전망 1,632; 실제 1,848;
○ 2014: 전망 1,974; 실제 2,059;
○ 2015: 전망 2,236; 실제 2,044;
○ 2016: 전망 2,343; 실제 2,239;
○ 2017: 전망 2,461; 실제 2,674;
○ 2018: 전망 2,283; 실제 2,507;
○ 2019: 전망 3,118; 실제 3,231;
○ 2020: 전망 3,443; 실제 3,756;
○ 2021: 전망 4,044; 실제 4,766;
○ 2022: 전망 5,225; => 2022년 지수는 1월에 4,818 기록 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
☐ 월가은행 등 2022년말 S&P 500 지수 전망 (2021년 11~12월 기준)
○ 출처: 다수의 인터넷 매체
○ Goldman Sachs: 5,100
○ JPMorgan: 5,050
○ Bank of America: 4,600
○ Morgan Stanley: 4,400
○ UBS: 4,850
○ Credit Suisse: 5,000
○ Wells Fargo: 4,715
○ 평균: 4,816
☐ 월가은행 등 2023년말 S&P 500 지수 전망 (2022년 10월 기준)
○ 출처: 다수의 인터넷 매체
○ Capital Economics: 3,800
○ Morgan Stanley: 3,900
○ Citi: 3,900
○ HSBC: 4,000
○ Goldman Sachs: 4,000
○ Credit Suisse: 4,050
○ UBS: 4,200
○ 평균: 3,978
☐ 시사점
○ 한국이나 미국이나 최고의 전문기관들도 주가 예측은 결과적으로 아무말 잔치에 불과하니 신뢰해서는 안된다.
○ 전망지수의 정확도뿐 아니라 방향성도 신뢰해서는 안된다.
○ 이 판에서 미래는 그러한 미래가 왔을때 이득을 볼 자들이 주장하는 희망이다. 문제는 그들의 힘이 충분할 경우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 목숨을 걸고 매매하는 당신의 전망이 책상을 걸고 전망하는 그들보다 못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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